[미국 경제] 실물 경제 지표는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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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05 18:53 조회803회 댓글0건본문
구인 구직 건수는 7 월에 상향 조정 된 7.077 백만 건에서 2018 년 8 월 7.13 백만 건으로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 인 6.945 백만 건을 상회했습니다.
미국 내 기업에서 구인을 많이 한다는 증거로 실물 경기를 튼튼히 지지해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더불어 미국 금리 인상에도 한 몫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미국의 신규 주문은 9 월에 9 월에 2018 년 8 월의 510466 달러에서 515334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신규 주문지수는 제조업 경기에 선행하는 지표로 향후 출하가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미중간의 무역분쟁,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불안감, 미국 중간선거 결과의 불투명, 증시 고점 논란등으로 한동안 빠졌던 증시는
결국 실물 지표의 꺾임세로 인한 것이 아닌 기술적인 조정과 정치적인 이슈로 인한 것입니다.
미국 증시의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최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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